오픈소스

abloq — 에이전트가 운용하는 블로그, 검증은 기계가 잠근다
에이전트에게 블로그를 맡기면 글은 나온다. 문제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— 출처를 날조하고, 고치지도 않은 글의 lastmod를 올리고, 시키지 않은 파일을 건드린다. 사람이 전부 검수할 거면 맡긴 의미가 없다. abloq의 답은 분업이다: 생성은 확률적, 검증은 결정론적. 사람이 쓰는 것은 인사이트 명세 한 장(insight.yaml)뿐이고, 집필·번역·갱신·근거 보강은 에이전트가 퀘스트로 대행하며, 품질은 blog.yaml 한 장에서 파생된 결정론적 게이트가 보증한다. 잠긴 PASS는 불가역이다 — 에이전트는 일회용이어도 진행은 누적된다.

reins — 퀘스트 CLI에서 도메인만 남기고, 래칫은 프레임워크로
how-make-quest는 퀘스트 CLI를 맨손으로 짓는 법을 가르쳤다. 그런데 두 번째 CLI를 지으면 같은 래칫, 같은 scan/next/submit, 같은 집계를 또 짠다. reins는 그 불변을 프레임워크로 뽑아낸다 — 래칫·명령 골격·집계·export는 reins가 공급하고, 당신은 도메인의 게이트(gate.Definition 4메서드)만 구현한다. 게이트는 치즈 방어 규칙의 카탈로그고, toulmin defeat 그래프가 '왜 졌고 뭘 바꾸면 이긴다'는 공략집을 에이전트에게 돌려준다.

huma — 엔드포인트 하나도 빠뜨리지 않는 래칫
AI 에이전트에게 42개 엔드포인트의 테스트를 시키면, 15개쯤에서 '다 했습니다'라고 선언한다. huma는 엔드포인트 목록을 래칫 세션으로 바꿔서, 에이전트가 한 개도 빠뜨리지 못하게 만든다. scan → next → write → verify. 네 명령어, 설정 없음.

yongol — AI 코딩 SaaS의 용골
바이브 코딩은 200 엔드포인트에서 무너진다. AI가 결정과 구현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yongol은 AI의 작업 대상을 코드에서 선언적 명세 10종으로 옮기고, 레이어 간 정합성을 컴파일 전에 강제한다. Harness with reins.